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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의 과학기술 공약은 단순한 기술 육성에 그치지 않습니다.
연구개발 인프라를 지역에 확산시키고,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죠.
이번 포스트에서는 '지역 자율 R&D'와 '에듀테크·STEM 교육'에 초점을 맞춘 수혜주를 소개합니다.
⑦ 지역 자율 R&D
핵심 키워드: 지역 기반 연구단지, 스마트시티, 데이터 인프라
대표 수혜주:
- 다산네트웍스: 네트워크 장비 전문, 지역 스마트시티 구축 수혜 기대
- 한국전력: 에너지 데이터 기반 지역 인프라 확장 핵심 주자
- 케이아이엔엑스: 데이터센터·클라우드 인프라 제공, 지역 IDC 확대 기대
지자체의 R&D 주도권 강화는 해당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지며, 인프라 관련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
⑧ 에듀테크·STEM 인재 양성
핵심 키워드: AI 교육, 온라인 STEM 콘텐츠, 이공계 전문 교육
대표 수혜주:
- 메가엠디: 의·약·이공계 전문 교육, 공공 인재 육성 수혜 예상
- 유비온: 이러닝 플랫폼 제공, B2B 공공 교육 확대 기대
- 아이스크림에듀: 초·중등 교육 기반 에듀테크 기업, AI 학습 서비스 보유
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은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, 관련 교육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.
정리 요약
기술은 사람과 공간을 통해 확산됩니다. 이재명 후보의 과학기술 공약이 강조하는 지역 분산형 R&D와 인재 중심 투자는 미래 산업 생태계를 균형 있게 설계하는 방향입니다.
중앙 집중형 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시도가 가시화될수록, 위에 언급한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혜 가능성도 점차 높아질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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